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이시영 사생활 동영상 사실무근 “2010년 수면제 과다 복용한 이유는?”…이시영 사생활 동영상 사실무근 “2010년 수면제 과다 복용한 이유는?”
이시영 소속사가 동영상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30일 “‘찌라시’가 SNS상 무차별 유포, 확대생산 되고 있는 것이 이미 이시영 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어 이시영 측은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을 할 것”이라며 “최초 유포자는 물론 이시영씨를 향한 비방 및 루머를 확산하는 모든 주체를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SNS 상에서는 이시영 사생활 관련 동영상이 있으며 소속사 측이 이시영에 대한 협박차원에서 동영상을 촬영했고 검찰에서 수사 중이라는 내용의 증권가 정보지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과거 수면제 과다복용설에 휩싸였던 사건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시영은 2010년 집에 돌아온 이시영이 수면제 복용 후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아버지가 종합병원으로 옮겼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수면제 과다복용이 아니라 수면부족 때문에 평소 복용하던 양보다 더 먹은 것이 부작용을 일으켰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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