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청년CEO 500프로젝트”의 창업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CEO 500프로젝트는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으로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창업희망자와 창업 1년 미만 초기기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도내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의 창업희망자 및 도내 소재 창업 1년 미만의 초기창업자이며, 도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가능한 업종은 제조 및 기술․지식기반 서비스 분야, 공연기획 등 MICE분야, 웹/앱 개발 등 ICT분야, 전문서비스 분야 등이며 도․소매업이나 금융업 등은 지원 자격에서 제외된다.
지원 사업에 선정된 창업희망자에게는 10개월간 창업지원금 등 사업화 자금과 분야별 전문교육 및 멘토링, 창업 공간 입주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희망자는 오는 6일부터 충남경제진흥원(http://www.cepa.or.kr) 홈페이지(공지사항 참조)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경제진흥원 기업육성팀(041-539-45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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