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정글의 법칙']
지난 바다사냥에서 ‘트윈스 헌터’를 결성해 남다른 사냥케미를 보여줬던 김병만과 배수빈은 밤샘 바다 사냥에 나선다.
이날 ‘헌터 본능’이 발동한 배수빈은 연이은 사냥성공에 밤바다 사냥의 묘미를 느끼고, 급기야 병만족장을 조종하기 시작한다.
배수빈은 사냥감이 발견될 때마다 족장에게 “여기! 저기!”를 외치며 랜턴 불빛으로 사냥을 지시한다. 배수빈은 자신도 모르게 흥분해 족장 김병만에게 “그렇지! 그렇지!”라며 폭풍반말을 했고 사냥 아바타가 된 병만족장은 무의식중에 배수빈의 지시대로 움직여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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