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연 14.5%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원금비보장형 ELS 2종을 10일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키움 제533회 ELS'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2.6%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또한 종목형 ELS인 ‘제17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연 14.5%의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ELS로서,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애플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낙인은 60%다.
키움증권은 ELS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첫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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