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탈락' 허인창, 방송 부적격 판정받은 사연은? "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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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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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창[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net '쇼미더머니4' 참가자 허인창의 과거 방송 부적격 판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측은 지난 2014년 5월 14일 "가사 중 'Pepsi 콜라'라는 특정 상품의 브랜드가 언급됐다"며 허인창의 '무한의 마이크'를 방송 부적격 판정했다. 

당시 허인창은 5년 만에 덥스텝과 힙합의 조화가 잘 나타난 싱글 앨범 '무한의 마이크'를 발표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 허인창은 서출구와 배틀을 하게 됐고, "확실히 가사를 잘 쓰시는 것 같다"고 칭찬을 받은 서출구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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