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열정과 창의력, 그리고 행복한 음악회”라는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특강과 피아노 연주, 남성 성악 4인조 앙상블, 여성 성악 3인조 앙상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택 단장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SBS개국과 함께 SBS관현악단 지휘자로 취임했으며 현재 SBS관현악단과 무용단, 합창단을 총괄하는 SBS 예술단 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의 예술 감상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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