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병 신한은행장(앞줄 가운데)가 여성리더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14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조여성 리더(지점장) 51명과 '아름다운 동행'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조용병 행장은 여성 리더 그룹에게 영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경영 방침과 여성 리더들의 인재상에 대해 특강했다.
조 행장은 "여성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 크게 활약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자산관리만이 아니라 기업, 기업투자금융(CIB), 글로벌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춰 후배 여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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