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화이트 와인 첨가 담금주 '담금술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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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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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직접 담가먹는 담금주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담금주 신제품 ‘담금술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보해양조]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직접 담가먹는 담금주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담금주 신제품 '담금술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담금술사'는 고품질화이트 와인과 특허 받은 공법을 적용해 기존 담금주에 없는 향기성분과 유기산 등이 풍부해, 설탕 등 첨가물의 양을 최소화해도 원재료 고유의 맛과 풍미가 우수한 담금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담금술사'의 네이밍 또한 어떤 원재료로 술을 담가도 원재료의 맛과 풍미를잘 살려주는 제품의 특징을 반영해 만들어진 이름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개인의 기호에 맞춰 가정에서 직접 술을 담가 먹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성향과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과실 원재료의 맛과 풍미는 살리면서, 설탕 등의 첨가물의 양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담금술사'는 용량 1.8L, 도수 24.8도, 출고가는 3784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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