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주간수익률 기준으로 1위는 25.74%의 수익률을, 2위와 3위는 각각 25.32%와 16.48%를 기록했다. 1~2주차에는 미국 주식이 상위권이었지만 3주차 상위 랭킹은 모두 중국 종목이었다.
1주차(6월 29일~7월 3일), 2주차(7월 6일~7월 10일)는 중국 시장의 하락으로 인해 중국시장의 수익률이 부진했지만, 3주차에는 중국 시장이 점차 안정을 찾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3위 주간수익률 상위 참가자 모두 경운통<중국(후강퉁, 태양광발전 설비제조) 601908>종목을, 4위 주간수익률 수상자는 성투홀딩스<중국(후강퉁, 환경서비스) 600649>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6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업계 최초로 중국과 미국, 홍콩, 일본, 독일, 영국 등 총 6개 국가 주식을 대상으로 했다. 외화자산 기준 100만원 이상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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