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24/20150724113156620867.jpg)
[사진 = 신영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영증권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청담지점에서 '플랜업 중국 가치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전략담당인 김선영 연구위원이 강연을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올 들어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확대된 중국 주식시장의 향후 전망과 개인투자자들이 관심 있게 볼만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일반 투자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현지 정보와 중국 정치, 정책의 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의 분석자료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 이후 청담지점 프라이빗뱅킹(PB)들과 기존에 투자하고 있는 중국 투자 상품과 전반적인 투자 포트폴리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영철 신영증권 청담지점장은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우려와 주식시장의 급등락으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이 어려운 시기"라며 "이번 설명회는 중국 증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신영증권 청담지점으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