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아태지역 인구통계 전문가 대상 '인구 서머세미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7 10: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통계청은 다음 달 28일까지 한 달간 아시아·태평양 인구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제2회 통계청 인구 서머 세미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인구통계에 정통한 해외 석학 3명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전 통계교육원과 부산 부경대, 서울여성플라자, 제주 벤처마루에서 인구통계 이론과 자료 분석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와 실습에는 인구통계 업무 관련 공무원, 대학원생 등 국내외에서 130여명이 참여한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태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 인구와 관련된 지식·분석경험이 공유된다"며 "아태지역 인구통계 작성 능력을 높이고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인구 서머 세미나는 2013년 미국 동서문화센터(EWC)의 인구통계 관련 활동이 한국 통계청으로 옮겨오면서 함께 이관된 기능 중 하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