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지사장 장훈)는 지난 27일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 직원 및 서울 도봉구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장날을 맞아 장보기 및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1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농특산물을 구매했으며, 구입물품은 도봉구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경북도청 인재개발정책관(정책관 이범용) 직원 20여 명이 상주를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실시하는 등 관내·외 많은 기관·단체가 전통시장을 방문함으로써 지역 소비심리 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