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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14회 홍성사랑국화축제 준비에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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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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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비지땀 흘려 -

▲제14회 홍성사랑국화축제 준비 하고있다.[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홍성군이 가을에 개최되는 제14회 홍성사랑국화축제 준비를 위해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홍성군국화연구회(회장 김문순)는 뜨거운 햇볕 아래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오랜 재배과정과 정성스런 손길로 축제장에 전시할 다양한 국화작품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또한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수준 높은 국화 작품을 출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국화재배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년에 단 6일간 열리는 홍성군 국화축제를 위하여 전문강사, 국화연구회원, 교육생들이 삼위일체로 8개월여간 빈틈없는 준비를 하여 완벽한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국화는 축제기간 중 1만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청의 내포 이전으로 충남의 중심지로서 우뚝 자리잡은 홍성군에서 열리는 이번 국화축제는 각양각색의 국화작품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전국 각지에서 찾아올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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