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화리조트 설악 호수공원에도 튜브스터가 떴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31 07: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튜브스터, 7월 30일 한화리조트 설악 호수공원 사이트 정식 오픈

[사진=튜브스터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지난 5월 말 한강 세빛섬에서 운영을 시작한 신개념 수상레저 어트랙션 보트 ‘튜브스터’가 이달 30일 한화리조트 설악 호수공원에서 두번째 오픈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와 설악 워터피아 사이에는 아름다운 호수공원이 있다.

병풍처럼 펼쳐진 설악산 울산바위가 한 눈에 보이고 잘 가꿔진 나무숲이 에워싼 호수공원은 리조트를 찾는 이용객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명소 중 하나다.

튜브스터를 타고 호수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신록 가득한 숲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자연스레 몸과 마음이 힐링된다.

튜브스터는 보트를 타며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대 6명이 탈수 있는 대형 원형보트로 보트 중앙에 넓은 테이블이 있어 집에서 준비해 온 도시락이나 리조트 내 식당, 매점에서 구입한 음식을 보트 안에서 먹을 수 있다.

호수 위에 떠 있는 넓은 원형 공간에서 리조트를 찾는 연인들의 데이트, 가족 친구들의 피크닉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안영호 튜브스터코리아 대표는 “튜브스터가 리조트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른 어디에서도 경험해볼 수 없는 호수 위의 특별한 추억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수 둘레에는 안전을 위한 경계선이 설치됐고 모든 이용객은 구명조끼를 입어야 탑승할 수 있다. 이용객에게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인명구조자격증을 갖춘 안전요원이 항시 대기한다.

한편 튜브스터 한화리조트 설악 사이트는 7월 30일 공식 개장하며 오픈 기념으로 8월 말까지 모든 이용객에게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금요일부터 토요일(연휴 및 성수기 포함)까지는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밤 11시) 운영된다. 단,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날씨에 따라 운영 여부 및 운영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070-4288-136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