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코리아가 31일 ‘람대쉬’ 면도기의 무상보증기간을 3년으로 확대하고 최대 3만원의 혜택이 주어지는 보상 판매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파나소닉코리아가 31일 ‘람대쉬’ 면도기의 무상보증기간을 3년으로 확대하고 최대 3만원의 혜택이 주어지는 보상 판매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 LV94, LF50, LT2A, LT20, ST37, ST25, ST23 구매자는 구매 당시 받은 정품 스티커와 영수증을 보관하면 3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다음달 1일부터 실시된다.
이와 더불어 람대쉬 ST시리즈(ES-ST37, ES-ST25, ES-ST23)의 보상 판매도 진행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브랜드나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하던 헌 면도기를 가져오면 파나소닉 람대쉬 ST시리즈를 3만원 할인가로 제공한다.
노운하 파나소니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의 무상보증기간 확대와 보상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나소닉 면도기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파나소닉 람대쉬 ST시리즈는 사람마다 다른 수염 특징에 맞춰 모터 회전수를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면도기다. 분당 최대 회전 수 1만3000회의 리니어 모터와 30도 예각 스테인리스 3중날로 굵고 밀도 높은 수염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특히 최신 모델인 ES-ST37은 일반 세안제로도 거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거품모드를 탑재해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고, 국제공인방수등급 IPX7(1m 깊이의 물 속에서 30분을 견딜 수 있는 정도)을 받은 완전 방수 상품으로 샤워 시에도 물 침투 걱정 없이 면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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