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남편 배용준, 박진영 "남친으로는 싫어" vs 류승수 "아침마다 잔소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1 13: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진영과 배우 류승수가 배용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류승수는 "배용준 박진영과 친하다. 나는 아침에 잠들고 오후 늦게 일어난다. 옆집 사는 배용준은 아침 9~10시에 운동을 간다. 내 생활을 보고 배용준이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류승수는 "내가 안 일어나니 배용준이 씻지 말고 나와서 같이 운동 가자며 전화했다. 나중엔 그런 배용준에게 노이로제 걸려서 자다가도 안 잔 척 전화 받으며 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013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진영 역시 '배용준과 사귀고 싶으냐?'고 질문에 "배용준이 남자친구로 싫은 이유는 딱 하나다. 속이 정말 깊다. 그래서 어쩔 때는 좀 답답하다"고 말했다.

'그럼 남자친구로 박진영을 만난다면?'이라는 MC 질문에 박진영은 "만약 지금의 나라면 사귄다. 하지만 3년 전의 나라면 절대 안 사귄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