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아저씨와 15년 만에 만나 "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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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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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신세경 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톱스타 신세경은 지난 26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전격 출연했다.

아역배우 시절 김영만과 'TV유치원 종이접기 코너'를 진행한 바 있는 신세경은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15년 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신세경은 "너무 재밌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마리텔에서 일시 하차하며 완전 하차인지에 궁금증이 커졌다.

이에 마리텔 제작진 측은 “백종원의 의사를 존중해 이번 주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백종원의 녹화 불참은 일시적일 뿐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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