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 미국영화협회와 ‘저작권 지키는 날’ 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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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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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의 인터넷TV(IPTV) 서비스 올레tv는 미국영화협회(MPA) 등과 손잡고 저작권 관련 특강과 ‘판타스틱 4’ 프리미엄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KT는 MPA,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보호센터 등과 공동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하 매마수)’을 ‘저작권 지키는 날’로 삼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올레tv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보호센터, 미국영화협회와 ‘저작권 지키는 날’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레tv는 ‘8월의 매마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3일까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테이큰2’ 등 인기영화 주문형비디오(VoD) 26편 가운데 한 편 이상을 구매한 이용자 200명을 추첨해 최신작 ‘판타스틱 4’의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권을 준다. 이 시사회는 오는 26일 CGV 용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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