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유, 과거 "3단 고음보다 더 어려운 것은 XX"…도대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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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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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아이유가 과거 3단 고음보다 어려운 것은 연기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첫 연기에 도전한 아이유는 "촬영장 올때마다 긴장이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리포터가 "3단 고음과 연기 중 어떤 게 더 어렵느냐"고 질문하자 아이유는 망설임없이 "연기가 더 어렵다. 3단 고음은 연습을 많이 했으니까"라며 이유를 밝혔다.

아이유는 KBS '드림하이'에 출연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KBS '최고다 이순신(2013)' '예쁜남자(2013)' '프로듀사(2015)'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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