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유기농 태양초 고춧가루 예약판매 기간 구매고객 1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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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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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이 전국 40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에서 유기농 태양초 고춧가루(2kg) 예약전을 진행한다. 

유기농 태양초 고춧가루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서 해안성 기후의 바람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자연 건조해 당도가 높고 깊은 맛을 발산한다. 또 국내 뿐만이 아니라 일본, 유럽, 미국에서도 유기인증을 받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

예약판매는 오는 9월6일까지 진행하며, 8월27일과 9월10일 두 차례로 나누어 일괄 출고한다. 예약고객에게는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070-7549-6262)로 하면 된다. 

전병인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팀장은 “파종에서 생산, 포장까지 깐깐하게 관리해 고객들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초록마을은 매일 먹는 우리 집 밥상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마을은 채소, 과일, 양곡류 등 유기농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인증원료로 만든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1500여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유기농 전문유통점의 선두 주자로 지난해 1760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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