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MBC 방영 예정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첫 티저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황정음의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혜진으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극 중 이름 김혜진으로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황정음의 귀여운 모습은 많은 팬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9월 16일 첫 방송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