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주예 기자 = 중국 금리인하, 중국 금리인하, 중국 금리인하
세계이슈Talk입니다.
중국 증시가 기준금리인하 및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 덕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모습인데요. 상하이지수는 장 초반 2% 급락했다가 다시 0.5% 상승하는등 안정되지못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앞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부터 대출과 예금 기준금리를 기존 대비 각각 0.25%p 내린 4.6%, 1.75%로 적용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5번째 추진되는 조치로, 올해 들어서만 벌써 4번째입니다.
인민은행은 또 다음달 6일부터 은행의 지급준비율도 0.5%p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국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2% 오른 1865.95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1.65% 올라 656.07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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