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대학생 복지 플랫폼 구축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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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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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27일 대전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대학생 복지 플랫폼 사업계획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협중앙회]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신협중앙회는 대전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전국 대학생을 위한 복지 플랫폼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협은 주식회사 스마트로, 사단법인 한국대학문화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대학생 복지 플랫폼은 등록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어플리케이션, 대학생 복지카드, 사회참여 활동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대학과 취업, 공모전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은 주식회사 스마트로가 개발을 담당한다.

대학생 복지카드는 학내 프린터 이용, 핸드폰 충전 등 금융편의 향상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신협의 체크카드를 기반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나아가 한국대학문화연합회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교육 활동, 벽화그리기를 통해 마을환경개선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이날 신협은 협약식 후 대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대학문화연합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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