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새롬-이찬오, "신혼집 아직 없어 왕래 중"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해피투게더' 방송인 김새롬이 아직 신혼집이 없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려져 김새롬-이찬오 부부와 그룹 god의 박준형, 배우 박시은,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신혼 스토리를 전한다.

이날 결혼한 지 17일 된 김새롬과 이찬오 부부가 빠른 결혼 탓에 신혼여행도 가지 못했고 상견례도 결혼식에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새롬은 "우리가 아직 집이 없다"며 "집을 못 구했다. 다음 달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서로 왕래하면서 살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새롬은 “순서를 이렇게 해야 하는지 몰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