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이용자가 구단주로 변신해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프로야구 매니저' 의 국내 서비스를 성공시킨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첫 번째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정교한 시뮬레이터와 3D 중계화면 그리고 한 선수의 인생까지 담아낸 선수카드 등이 주요 특징이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지난 3월 24일 구글 플레이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무료 인기 게임 1위, 신규 무료 게임 1위, 매출 순위 21위를 기록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10월 15일까지 신규 가입자들에게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신규 구단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구단이 지정된 레벨을 달성하면 추천팀 선수카드, 스카우터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복귀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푸짐하다. 마지막 접속일로부터 한 달 이상이 된 이용자에게 PT(게임머니), 추천팀 선수카드 등 다양한 출석 보상을 지급한다.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전용 특별 미션도 주어진다.
또한, 계속해서 ‘프로야구 육삼공’을 즐기고 있는 기존 이용자에게 감사의 뜻으로 게임머니를 포함한 스페셜 아이템을 증정한다.
노우영 개발팀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이용자들 덕분에 iOS 버전의 프로야구 육삼공을 출시 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로 야구의 진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안드로이드와 iOS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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