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광사업체 경영 정상화 위해 1300억원 추가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9-23 16: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박성준 기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관광사업체의 경영 정상화 및 관광 분야 시설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관련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별융자금 13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에 배정된 특별융자금 1300억원 중 시설자금 1000억원, 운영자금 300억원)이다. 올해 8월에 1차로 배정된 특별융자금 2376억원까지 합하면 특별융자금은 총 3676억원에 달한다.

특별융자 신청·접수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시설 자금 신청은 한국산업은행(주관은행) 및 15개 융자취급은행 본·지점에서 접수한다. 운영 자금 신청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업종별 협회 및 지역별 협회 등에서 접수한다.

최종 융자 지원 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19일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융자 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는 올해 12월 18일까지 관광진흥개발기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융자 지원 조건은 1차 특별융자와 동일하며 대출 금리는 1~2.25% 내외의 변동 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거치 기간을 포함해 운영 자금은 4년, 시설 자금은 최장 13년이다. 이는 시중은행의 일반 대출자금보다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이번 특별융자 지원 대상에서 대기업은 제외된다.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에 한해 지원되며 중소기업(0.75%p) 및 관광숙박시설 시설자금(1.25%p)의 경우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받는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번 추경 특별융자 지원은 침체에 빠진 관광업계가 활력을 되찾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 및 내수경기 진작”을 기대했다.

한편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별융자 지원 지침은 이날 문체부 누리집을 통해 공고된다. XML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