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드러낸 중국 칭다오 도시 습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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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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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습지공원[자료=칭다오신문]

10년 여간 공사 끝에 조성한 칭다오 도시(장산姜山)습지공원이 드디어 개장했다.

2015년 세계 레저스포츠 대회에 맞춰 오픈한 습지공원은 총 면적 10㎢에 수상면적도 4㎢로 산둥반도 최대 습지이자 야생조류 서식지로 자리매김했다.

이곳에는 중국 국가 1,2급 보호 조류 20여종 등이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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