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구몬의 얼굴’로 활약할 유아모델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제1회 구몬 유아모델 선발대회’ 본선 경연이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남예종 아트홀에서 열렸다. 총 3425명의 지원자 중 서류 및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31명의 어린이들이 장기 자랑, 패션쇼 등을 선보였다.
수상자들은 향후 1년간 ‘한글이 크는 나무’, ‘숫자가 크는 나무’ 등 유아 과목의 대표 모델로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대상의 영광은 황도윤(7세) 어린이가 차지했다. 황도윤 어린이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TV 프로그램 출연의 기회 및 모델 에이전시 트레이닝 수강권 등이 주어졌다. 금상 김아윤(6세)·박세아(5세) 어린이에게는 상금 50만원과 부상이, 은상 이서우(5세)·박예원(7세)·김민준(6세) 어린이에게는 상금 30만원과 부상이 전달됐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처음 열린 대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의 관심 속에 제1회 구몬 유아모델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구몬학습은 학부모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제1회 구몬 유아모델 선발대회’ 본선 경연이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남예종 아트홀에서 열렸다. 총 3425명의 지원자 중 서류 및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31명의 어린이들이 장기 자랑, 패션쇼 등을 선보였다.
수상자들은 향후 1년간 ‘한글이 크는 나무’, ‘숫자가 크는 나무’ 등 유아 과목의 대표 모델로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대상의 영광은 황도윤(7세) 어린이가 차지했다. 황도윤 어린이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TV 프로그램 출연의 기회 및 모델 에이전시 트레이닝 수강권 등이 주어졌다. 금상 김아윤(6세)·박세아(5세) 어린이에게는 상금 50만원과 부상이, 은상 이서우(5세)·박예원(7세)·김민준(6세) 어린이에게는 상금 30만원과 부상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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