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복위, 주민복지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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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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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관내 복지기관의 운영실태를 점검한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충열)는 5일 2016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관내 복지기관의 운영실태를 점검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종촌종합복지센터,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은하수공원을 방문하였다.

특히, 지난 9월 11일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민 복지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개관하여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가정·성폭력상담소 등의 시설을 갖춘 종촌종합복지센터를 방문해 5개 시설이 유기적으로 원활한 협조를 통해 수혜자가 골구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균형적인 배분을 해주길 요구하였다.

또한, 세종시 내 복지불균형 해소 및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2007년부터 운영해온 시설로서 조치원에 소재한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도시락 배달사업에서 식품위생관리 철저를 지적하였다.

이충열 위원장은 “금번 관내 복지서비스기관 및 은하수공원 현장방문을 통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운영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운영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고 밝히면서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이용 홍보 및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라” 고 권고하였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는 15일 제33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시장제출조례안 및 동의안 6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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