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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박잎선 과거 클럽 죽순이였다? "출근도장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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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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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박잎선 이혼 송종국 박잎선 이혼 [사진=스토리온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잎선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MC 전현무는 박잎선에게 "'한 때 놀았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잎선은 "나는 뒤늦게 놀기 시작했다. 25살 때부터 놀았다. 그 때는 나이트클럽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 나이트 사장님이 내가 간다고 하면 룸을 초빙해줬다. 비용은 당연히 무료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중국은 최근 박잎선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 두 사람은 '아빠 어디가' 출연후 사이가 멀어졌으며, 오랜시간 별거 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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