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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만으로 부족한 가을철 피부관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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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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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사역 타토아클리닉' 김남훈 원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계절이 어느덧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 가을에는 햇볕이 뜨겁지 않고 기온도 선선해 야외활동을 하기 좋지만 그만큼 건조한 가을바람을 많이 쐬기 때문에 푸석하고 메마른 피부가 되기 쉽다. 또 피부가 건조하면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피부 결이 거칠어지고, 주름이나 탄력저하와 같은 피부 노화도 함께 유발할 수 있어 수분 공급과 같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마스크 팩이 유용하다. 마스크 팩은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일주일에 1~2회 정도 사용하면 데일리 케어로 부족한 영양이나 수분 보충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영양, 보습, 탄력과 같이 피부 개선용도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본인의 피부타입이나 피부상태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피부는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의 양이 사람마다 다른데, 만약 팩을 사용해도 효과나 만족도가 미미하고 자주 관리해야 해서 번거롭다고 느껴진다면 한 번의 시술로 피부 속부터 콜라겐을 채워 주름 완화 및 볼륨 증진, 피부 탄력까지 향상시켜 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시술 ‘엘란쎄’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엘란쎄(ELLANSE)는 단순히 꺼진 부위를 메워주는 히알루론산 필러와 달리 환자 본인의 피부에서 탄력과 재생을 담당하는 콜라겐 타입1과 타입3을 직접 생성 하도록 도와 볼륨감·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피부 톤까지 밝게 개선해주는 자가 콜라겐 생성 촉진제다. 시간이 지날수록 볼륨이 부드러워져 본인 피부처럼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보통 필러는 성분에 따라 종류가 나뉘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의 경우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시술 효과가 환자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엘란쎄는 PCL(Poly-Caprolactone) 성분으로 구성되어 히알루론산 필러에 비해 최대 4배 이상의 지속성을 가지고 있고, 네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1년에서 최대 4년까지 환자들이 원하는 유지 기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사역 타토아클리닉 김남훈 원장은 “이미 노화가 진행돼 생긴 깊은 주름이나 처진 피부 탄력은 팩과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개선하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이로 인해 최근 주름, 탄력 등 전반적인 피부 퀄리티를 증대시키는 토탈 안티에이징 시술인 엘란쎄에 관해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엘란쎄는 간단한 시술로 주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시술한 티가 많이 나지 않아 30대 이상의 직장인 여성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엘란쎄는 FDA(미국 식품의약국)와 CE(유럽연합 안전 관련 규격)에서 승인 받은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유지기간 동안 체내에서 100% 생분해, 흡수, 배출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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