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자동차, 고객 초청 골프 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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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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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12일 경기도 광주 남촌CC에서 링컨 고객을 초청해 열린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링컨의 브랜드 품격을 높이고 고객들로 하여금 링컨만의 남다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대회는 링컨 구매고객 총 144명이 참가했다.

또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올 11월 출시 예정인 올-뉴 링컨 MKX와 함께 지난달 출시된 베스트셀링 SUV 2016 뉴 익스플로러 등 포드와 링컨의 대표 차가 전시됐다.

선인자동차는 이날 대회에 참여한 포드·링컨 고객의 차를 대상으로 엔진 오일 점검 등의 기본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더불어 링컨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아로마 마사지, 3D맞춤 골프장갑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고객 초청 골프 대회는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늘 그래왔듯이 고객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포드와 링컨 그리고 선인자동차의 성장에 더욱 큰 힘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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