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항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경 마을 입구 부근에서 도로를 달리던 트렉터가 논두렁으로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우측 고관절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트렉터에 갇혀있던 요구조자를 구조 후 국제성모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공항소방서 관계자는 “가을 수확철 농사로 인한 트렉터등의 운행이 잦아지며, 농기계관련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특별히 안전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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