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저녹스 IoT 가스보일러 2종 출시

[사진제공=귀뚜라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귀뚜라미는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최소화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한 저녹스 IoT 가스보일러 2종(귀뚜라미 저녹스 AST 가스보일러, 귀뚜라미 거꾸로 저녹스 가스보일러)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 제품은 정밀하고 안정적인 가스연소를 통해 NOx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수 설계된 메탈화이버 버너를 적용, 친환경 기준 1등급을 실현했다.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은 물론 각종 기능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열교환기 전체를 고급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부식에 강하고 열전달 효과도 극대화했다. 하이핀 특수 연관을 적용해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향상했다.  

독자적인 안전 기술도 높여 가스누출탐지기, 지진감지기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가스 누설에 의한 폭발과 중독 및 지진, 주변 공사로 인해 진동 감지시 보일러 가동을 정지시켜 폭발이나 화재 등 2차 피해까지 방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