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남원시, 아리랑미디어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공연으로 아리랑 연출가 최윤필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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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 및 흥부제 기념 공연 포스터
미스춘향 출신인 오정해를 비롯해 송대관, 정수라, 주병선과 민요가수인 이소나, 홍승희 등과 함께 판소리 유영애·이난초·이유라 명창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 북한아리랑의 김성혁·최신아·김금순, 광명시립농악단, 안성남사당보존회, 한복의상쇼, 진유림 명무의 장고춤, 유지숙의 서도소리 및 정화영, 최경만, 원장현, 지성자, 이태백, 김성아 명인의 시나위와 아리랑 앙상블의 퓨전아리랑 연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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