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98회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이 구속될까 봐 불안해하는 백리향(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황은실(전미선)은 9년 전 차미연(이혜숙)이 예령을 걸고 리향을 매수했던 것처럼 예령의 조명 사고 증거를 내보이며 리향을 매수하려 한다.
리향은 은실이 갖고 있는 증거로 인해 예령이 구속될까 봐 불안해하고, 미연과 은실 사이에서 갈등을 한다.
또 차 회장은 미연에게 죽은 은실의 아버지와 얽힌 악연에 대해 말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98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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