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이 창립 기념일(11월 27일)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전국 110여개 지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창립 기념 경품 증정과 캐시백, 포인트 적립, 김치냉장고 특별 기획전 등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와 전국 동시세일 행사를 동시에 벌인다.
먼저 구매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700명에게 LED TV·냉장고·세탁기·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과 노트북·태블릿PC·디지털카메라 등 IT기기, 그리고 동남아 해외여행권, 팬션 숙박권, 외식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전국 110여개 전 지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간단한 응모권을 작성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30일까지 금액대별 풍성한 캐시백과 푸짐한 사은품도 준다.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5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히면 15만원, 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50만원의 캐시백을 돌려준다.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행사 기간을 이용해 구입하는 것이 좋다.
삼성·LG 브랜드 별 인기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다품목 구입 행사를 준비했다.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LG전자,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500만원 이상 구매하면 SK상품권(10만원)을 지급하며, 12개월 장기 할부 결제 때 3%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계절적 이슈를 반영한 김치냉장고, 휴대폰 구매행사와 전자랜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도 별도로 운영한다. 같은 기간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면 특별 캐시백과 24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200만원 이상 김치냉장고 구입 때 5만 캐시백, 300만원 이상 결제 10만 캐시백을 증정하고, 신한·현대·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치냉장고와 믹서기(행사모델에 한함), 휴대폰 전 모델을 동시에 구입하는 고객에게 각각 2만, 3만 캐시백을 증정한다.
11월 27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전자랜드도 11월 27~29일까지 3일 동안 ‘전자랜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전자제품에 대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1월 중 전자랜드는 농촌진흥청과 MOU를 체결하고, 12월 말까지 전국 전자랜드 주말장터를 통해 국산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12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 시험 응시생이 수험표를 지참하고 전자랜드에 휴대폰을 구매하면 영화예매권(48회)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마컴그룹 권혁대부장은 “전자랜드의 창립 27주년을 맞아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전자랜드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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