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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공생하는 좋은 병원 시카고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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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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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역사회와 함께 녹아들어 공생의 공간을 확장해 가는 치과병원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인천시 부평구 경원대로 1246에 위치한 시카고치과(대표 병원장 이정우)가 그 주인공.

의료의 질과 삶의 질에 있어 최고의 병원을 만든다는 모토로 지난2003년 출범한 시카고치과는 지금도 ‘아프지 않고 편안한 휴식같은 치과’로 정평이 나 있다.

친절하고 자상한 치료를 하고 있는 이정우 원장(사진 좌측)



시카고치과는 모토에 걸맞게 지난2007년 대우한마음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실시하기 시작하면서 매년 그 범위와 사업내역을 넓혀가고 있다.

시카고치과는 특히 2010년부터는 봉사의 범위를 해외에까지 확대해 직원들이 매년 자비까지 들여가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가 하면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봉사 활동에도 전념하며 지금까지 44명에게 노인틀니 제공 및 구강무료치료를 해오는등 봉사활동의 끈을 놓지않고 있다.

시카고치과는 이밖에도 미추홀오페라단,부평구청소년오케스트라,인천Utd축구단등에도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향후 그 봉사의 폭을 더 넓히는데 전념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시카고치과의 진정한 장점은 지역에서 최고의 시설과 실력을 자랑한다는 것이다.

좀처럼 갖추기 힘든 멸균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치과내 기공사 시설을 모두 갖춰 환자들의 요구를 거의 완벽하게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과잉진료를 배제한채 환자들의 치아를 살리는데 온 정성을 들이면서 아프지않고 편안한 휴식같은 치과라는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카고치과의 실력있는 의사 장정훈부원장[1]


장정훈 부원장은 “주치의시스템을 도입해 환자들의 치아를 꾸준히 돌보며 100세시대에 걸맞는 치료를 해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의 영역도 더욱 넓혀 더불어 함께사는 아름다운 치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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