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은 3일 진주 경상대학교 BNIT R&D 센터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우수 중소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일터빈 등 남동발전의 우수협력 중소기업 40여개사가 개별 부스를 마련, 취업희망자와 밀접 면접을 진행하고 우수 인력을 즉시 채용하게 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중소 중견기업 바로 알기'를 비롯한 선배로부터 듣는 취업성공 사례,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파워스피치에 대한 전문강사 초청 특강 등 다양한 취업전략 세미나를 제공한다.
허엽 사장은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우수 협력 중소기업이 지역의 인재를 최대한 많이 채용함으로써 청년일자리 해소는 물론, 중소기업의 인력난도 해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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