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의 기록을 담는다”…스탑북, ‘종교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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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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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포토북 전문 브랜드 스탑북은 16일 종교 생활의 기록을 담는 포토북과 신앙 캘린더, 다이어리 등의 포토상품을 판매하는 특별샵 ‘종교몰’을 11월 중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탑북은 디지털 인쇄 전문업체 한국학술정보㈜에서 제공하는 개인형 사진책 출판 서비스로 400여종의 다양한 디자인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있다.

종교몰의 대표상품으로는 성지순례, 성경학교, 말씀 모임 등 신앙생활을 기록할 수 있는 ‘샬롬북’과 성지순례, 템플스테이, 공양생활 등을 기록할 수 있는 ‘반야북’이 있다.

스탑북의 인기상품인 여행 포토북 ‘시티북’,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한 ‘프리북’과 함께 종교몰의 상품들은 꾸준히 고객들의 요청이 있었던 상품이다.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스탑북은 신앙생활을 기록하고자 하는 타겟을 위한 종교몰을 기획했다.

샬롬북과 반야북은 종교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섬세하게 디자인하였고, 행사 혹은 사진 컨셉에 따른 표지 선택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무광 코팅의 린넨 하드커버로 은은한 결이 고급스럽고, 오래도록 뒤틀림 없이 보관할 수 있다는 점도 스탑북 종교 포토북의 특징이다.

또한 사진만 넣어도 훌륭한 작품집이 될 수 있는 4가지의 테마 사진 레이아웃을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스탑북 종교몰은 포토북 외에 캘린더, 포토엽서, 미니폴라로이드, 다이어리와 같은 다양한 팬시 상품들도 준비했다.

2부 이상 주문부터는 최대 30%의 할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단체 주문 시에 큰 할인혜택이 있다.

스탑북 관계자는 “스탑북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여 때와 장소에 맞는 맞춤형 포토북 상품을 점차 늘릴 것”이라며 “종교 카테고리 상품도 점차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탑북 종교몰 오픈을 기념해 ‘우리 종교단체를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명과 위치, 좋은 이유 등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탑북 제작권과 신도들과 나눌 수 있는 쿠폰 10장 등 총 12만원 상당의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스탑북 종교북(샬롬북,반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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