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구로구청과 함께 오는 12월 9일 ‘2016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이 강사로 나서 △2016 수능 결과 분석 △정시모집 주요대학 인기학과 합격선 예측 △정시모집 군별 합격 지원 전략 등의 순서로 약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행사 당일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2016학년도 대입설명회 자료집과 배치표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실장은 “올해 수능은 두 차례 치른 6월과 9월 모의평가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재학생들이 몹시 당황했을 것”이라며 “영역별로 성적의 편차가 심해 목표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따른 성적 유불리가 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자신의 강점 영역을 최대한 살려 가나다군 별로 안정, 적정, 도전의 분산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할 것”고 덧붙였다.
한편, 비상교육과 구로구청은 지난 2012년 ‘구로구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민들의 교육 환경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이 강사로 나서 △2016 수능 결과 분석 △정시모집 주요대학 인기학과 합격선 예측 △정시모집 군별 합격 지원 전략 등의 순서로 약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행사 당일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2016학년도 대입설명회 자료집과 배치표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실장은 “올해 수능은 두 차례 치른 6월과 9월 모의평가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재학생들이 몹시 당황했을 것”이라며 “영역별로 성적의 편차가 심해 목표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따른 성적 유불리가 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비상교육과 구로구청은 지난 2012년 ‘구로구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민들의 교육 환경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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