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홍콩] 홍수아, '2015 MAMA' 시상 위해 홍콩 간다

[사진 제공=웰메이드 쇼21]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홍수아가 12월2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5 MAMA’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홍수아는 이번 MAMA 출연으로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능숙한 중국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소속사 웰메이드 쇼21 측은 “최근 중국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新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기에 이번 ‘MAMA’에 시상자로 출연하게 되었고, 아시아 대표 음악축제에 출연하는 만큼 시상자로서 많은 준비를 했으니 긍정적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특히 홍수아는 본 시상식 출연에 앞서 진행된 영상촬영(VCR)에서도 능숙한 중국어 실력은 물론, 특유의 청순미를 가감 없이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홍수아는 26일 첫 방송되는 중국 CCTV1 대작드라마 ‘온주량가인(온주두가족)’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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