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희 농업수도 상주포럼 이사장[사진=남동희 사무실 제공]
지난 26일 호국성지인 상주 임란북천전적지에서 남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그동안 정치·경제·사회적으로 급속히 발전해온 과정을 지켜보면서 지금의 정치구조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동희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청년실업과 이념갈등이 분출하는 것은 국가를 움직여온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우리가 꿈꾸는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밝혔다.
남 이사장은 “검토 중인 공약으로 새로운 차원의 농업수도 추진, 유아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귀농 귀촌의 모범도시, 올바른 농산물의 도농직거래 등을 제시했다.
학력은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방문교수, 건국대 행정학박사(주택정책전공), 경북대 법학과 졸업, 경북고(58회)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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