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 포인트제’란 환경정비활동, 공청회, 시정행사 진행요원 등 각종 시정활동 참여자에 대해 활동 당 500 ~ 5,000포인트를 지급하고, 1만 포인트 적립시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정의 보상을 통한 동기부여로 더욱 많은 시정참여를 유도하는 제도이다.
주민참여포인트 1호 인센티브 수령인인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 권정순씨는 교각벽화그리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중앙동 국수잔치 봉사 등 크고 작은 시정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장먼저 1만 포인트를 적립했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 상품권)으로 교환해 전영완 중앙동장이 전달하였으며, 1만 포인트를 적립한 권정순씨 외 12명의 시민들에게도 차후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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