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전미선,이혜숙 뺨 때리고“고의적 살인죄로 기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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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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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8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의 뺨을 때리고 고의적 살인죄로 기소하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검찰 조사실에서 차미연은 황은실에게 “네가 강태중과 함께 산다고 네 신분도 바뀐 것인 줄 아냐?”며 “너는 나한테 밟힐 운명이야”라고 말했다.

황은실은 차미연의 뺨을 때리고 “서 검사! 차미연 고의적 살인죄로 기소하세요”라고 소리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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