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민재가 송중기 여진구를 섞은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월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스무살 #민수 교복 2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재는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민재는 송중기와 닮은꼴 외모를 보였고, 이를 본 팬들은 "소름끼치게 송중기 닮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재는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랩과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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