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콘텐츠 관광 등 7대 서비스업 활성화를 강조해 왔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도 처리된 만큼 미디어·콘텐츠 부문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CJ E&M과 에스엠을, 메리츠종금증권은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등을 수혜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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