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04/20151204142404883923.jpg)
'이희준과 결혼' 이혜정[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농구편'에 출연한 이혜정은 "농구 경력만 12년이다. 은퇴한 지 7~8년이 됐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예전의 실력을 되찾으려고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혜정이 180cm에 50kg대라고 밝히자, 최인선 감독은 "그 몸으로 버티기 힘들 것이다. 각오가 돼 있나?"라고 물었고, 이혜정은 "모델 일을 하다 보니 몸을 키우기는 힘들다. 살을 찌우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희준과 그의 여자친구인 모델 이혜정의 소속사 측은 4일 두 사람이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