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지난 3일 발생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화재 관련 12. 24까지 전면통제 됨에 따라 서해대교 구간을 운행하는 모든 차량을 34․38번 국도(송악IC ↔ 삽교방조제 ↔ 인주교차로 ↔ 아산방조제 ↔ 서평택IC)로 우회시킨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주요 우회구간에 교통경찰, 교통싸이카 및 경찰부대를 집중 배치하고, 안내 입간판 등을 설치하여 교통 혼잡과 국민 불편을 최소화 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