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신민아,소지섭에“걱정돼 말하는 건데 우리 손만 잡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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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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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몽작소]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8회에선 강주은(신민아 분)이 김영호(소지섭 분)에게 우리 손만 잡고 자자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주은은 대구까지 자기를 만나러 온 김영호가 아프다는 것을 알고 김영호에게 “욕정이 아니라 걱정이 돼 말하는 건데 우리 손만 잡고 자요”라고 말했다.

이에 강주은과 김영호는 한 이불을 덮고 손만 잡고 자려 했지만 나중에 김영호가 강주은을 백허그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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